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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치매안심센터 치매검사, 대상·절차·비용 확인하고 예약 바로가기

게린폼 읽는 시간 약 7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주민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합니다. 검사 결과 인지저하가 확인되면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로 이어지며,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검사비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검사 대상부터 비용, 검사 절차와 가까운 센터 찾는 방법까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중앙치매안심센터, 어디서 검사받을까?

‘중앙치매안심센터’를 검색하는 분들이 많지만 실제로는 중앙치매센터와 지역 치매안심센터의 역할이 다릅니다.

중앙치매센터는 국가 치매관리사업을 지원하고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이며, 실제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검사와 상담을 진행하는 곳은 시·군·구의 치매안심센터입니다.

구분중앙치매센터지역 치매안심센터
주요 역할국가 치매사업 지원·정보 제공주민 검사·상담·등록관리
치매검사직접 검사기관 아님선별검사 및 후속검사 연계
이용 방법홈페이지·상담전화센터 문의 후 방문

따라서 치매검사를 받고 싶다면 먼저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를 찾은 뒤 검사 가능 시간과 예약 방법을 확인하면 됩니다.

치매검사 받을 수 있는 대상

치매조기검진 대상은 치매 또는 경도인지장애로 진단받지 않은 주민입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서 다음과 같은 변화가 반복된다면 검사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최근 있었던 일을 자주 잊는다.
  • 같은 질문이나 이야기를 반복한다.
  • 물건을 둔 장소를 자주 기억하지 못한다.
  • 익숙한 길이나 장소가 갑자기 헷갈린다.
  • 계산이나 평소 하던 일을 처리하기 어려워진다.
  • 가족이 이전보다 기억력이 크게 떨어졌다고 느낀다.

선별검사는 치매를 확진하는 검사가 아니라 인지기능이 저하됐는지 먼저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따라서 검사 결과가 낮다고 바로 치매로 진단되는 것은 아니며, 필요한 경우 다음 단계의 정밀검사를 받게 됩니다.

치매안심센터 치매검사 절차

치매검사는 처음부터 CT나 MRI를 촬영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선별검사 → 진단검사 → 감별검사 순서로 진행됩니다.

단계 검사 내용검사 장소목적
1단계인지선별검사(CIST)치매안심센터인지저하 여부 확인
2단계신경인지검사·전문의 진료 등치매안심센터·연계 의료기관 등치매 여부 진단
3단계혈액검사·뇌영상검사 등연계 의료기관치매 원인 감별

1단계 인지선별검사

가장 먼저 받는 검사는 CIST라고 불리는 인지선별검사입니다.

기억력과 지남력 등 여러 인지기능을 확인하고, 결과가 정상이라면 바로 정밀검사까지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인지저하가 확인되면 진단검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2단계 진단검사

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가 확인되면 신경인지검사와 전문의 진료 등을 통해 실제 치매 여부를 평가합니다.

검사 장소와 진행 방식은 지역 치매안심센터의 운영체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3단계 감별검사

진단검사 이후 치매의 원인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면 혈액검사와 CT·MRI 등 필요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 단계는 의료기관에서 진행되며 검사 결과에 따라 이후 치료와 치매안심센터의 지원서비스로 연결됩니다.

치매검사 비용은 얼마일까?

치매검사를 알아볼 때 가장 궁금한 부분이 비용입니다.

치매안심센터에서 시행하는 인지선별검사는 무료이며, 이후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는 검사 장소와 항목에 따라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분비용·지원 내용
선별검사치매안심센터 무료
진단검사지원 대상자는 최대 15만 원
감별검사병·의원급 최대 8만 원, 상급종합병원 최대 11만 원

검사비 지원은 원칙적으로 만 60세 이상이면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 적용되며, 급여항목의 본인부담비용을 지원 한도 안에서 실비로 지원합니다.

다만 지자체 예산에 따라 지원 대상 기준을 다르게 정할 수 있으므로 정밀검사를 받기 전에 관할 치매안심센터에서 본인의 지원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검사 예약 방법

치매검사를 받고 싶다면 다음 순서로 진행하면 어렵지 않습니다.

  1.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를 찾습니다.
  2. 해당 센터에 전화해 인지선별검사 가능 여부와 예약 방법을 확인합니다.
  3. 안내받은 날짜에 필요한 준비물을 챙겨 방문합니다.
  4. 선별검사를 받은 뒤 결과에 따라 추가 검사 여부를 안내받습니다.

지역에 따라 사전예약제로 운영하거나 검사 가능 시간이 정해져 있을 수 있으므로 바로 방문하기보다 먼저 전화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 이용이 어렵다면 치매상담콜센터 1899-9988을 통해 치매 관련 상담과 가까운 치매안심센터 이용 방법을 문의할 수도 있습니다.

치매검사 전 챙겨두면 좋은 것

센터마다 안내하는 준비물이 다를 수 있으므로 예약할 때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일반적으로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준비하고, 평소 복용하는 약이나 기억력 변화를 정리해 가면 상담에 도움이 됩니다.

  • 신분증
  • 현재 복용 중인 약이나 처방전
  • 기억력이 떨어지기 시작한 시점
  • 최근 달라진 행동이나 증상의 구체적인 사례
  • 평소 사용하는 안경이나 보청기

가족이 평소 생활 모습을 잘 알고 있다면 함께 방문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가 나오면 치매일까?

그렇지 않습니다.

인지선별검사는 말 그대로 정밀검사가 필요한 사람을 선별하기 위한 검사이기 때문에 인지저하 결과만으로 치매를 확진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선별검사가 정상이더라도 이후 기억력이나 일상생활 능력이 계속 떨어진다면 다시 상담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미 치매나 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경우에는 새로 선별검사를 받는 것보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관리와 이용 가능한 지원서비스를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이 대신 치매검사를 예약할 수 있을까?

부모님의 기억력 저하가 걱정된다면 자녀나 보호자가 먼저 치매안심센터에 전화해 검사 방법과 일정을 문의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제 검사는 대상자가 직접 받아야 하며 센터별 예약 방식이나 필요한 준비물이 다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검사를 부담스러워한다면 처음부터 ‘치매 확진검사’라고 생각하기보다 현재 기억력과 인지기능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라고 설명하는 편이 좋습니다.

치매검사 전에 꼭 확인하세요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면 처음부터 비용이 많이 드는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아니라 무료 인지선별검사부터 단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 추가 확인이 필요하면 진단검사와 감별검사로 이어지고, 만 60세 이상이면서 소득기준 등을 충족하면 검사비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님의 기억력 저하가 반복되거나 본인이 이전과 다른 변화를 느낀다면 혼자 판단하기보다 가까운 치매안심센터를 찾아 검사 가능 날짜부터 확인하는 것이 가장 간단한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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