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카드 발급·신청 방법, K패스 모두의카드 바로가기
모두의카드는 K-패스 제도 안에서 작동하는 대중교통비 환급 방식으로, 참여 카드사에서 K-패스 대상 카드를 발급받고 K-패스 누리집이나 앱에 등록해야 혜택이 시작됩니다. 이미 K-패스를 이용 중이라면 새 카드를 만들 필요 없이 기존 카드로 정률형·정액형 가운데 더 유리한 환급이 자동 적용됩니다.
모두의카드, 새 카드일까 새 제도일까
이름 때문에 ‘모두의카드’라는 새로운 카드 상품 하나가 따로 생긴 것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기존 K-패스의 혜택이 확대된 제도라고 이해하는 것이 쉽습니다.
기존 K-패스는 한 달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주는 정률형이 중심이었습니다.
모두의카드에서는 여기에 일정 기준금액을 넘겨 사용하면 초과분을 돌려주는 정액형까지 추가됐습니다.
따라서 신청 절차는 크게 두 단계입니다.
- K-패스·모두의카드 이용이 가능한 카드 준비
- K-패스 누리집 또는 앱에 회원가입하고 해당 카드 등록
카드사에서 카드를 발급받았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K-패스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까지 마쳐야 교통비 이용실적이 환급 계산에 들어갑니다.
기존 K-패스와 무엇이 달라졌나
| 구분 | 기존 K-패스 정률형 | 모두의카드 정액형 |
|---|---|---|
| 환급 방식 |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 환급 | 기준금액 초과분 환급 |
| 유리한 경우 | 교통비가 비교적 적을 때 | 교통비가 많이 나올 때 |
| 선택 필요 | 없음 | 없음 |
| 카드 | 기존 K-패스 카드 | 같은 K-패스 카드 이용 가능 |
둘 가운데 하나를 미리 선택하는 방식이 아닙니다.
매월 실제 이용내역을 기준으로 정률형과 정액형을 비교한 뒤 더 큰 혜택이 자동 적용됩니다.
모두의카드 신청 대상
K-패스 공식 기준상 지원대상은 K-패스 사업에 참여하는 지자체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 이상 주민입니다.
2026년 2월부터 전국 모든 지방정부가 K-패스에 참여하면서 사실상 전국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환급률과 정액형 기준금액은 이용자 유형과 거주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이용자 유형 | 정률형 환급률 | 비고 |
|---|---|---|
| 일반 | 20% | 기본 유형 |
| 청년 | 30% | 기본 만 19~34세 |
| 어르신 | 30% | 만 65세 이상 |
| 2자녀 | 30% | 자녀 요건 확인 |
| 3자녀 이상 | 50% | 자녀 요건 확인 |
| 저소득층 | 53.3% |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등 |
서울시민은 기후동행패스 특화 혜택으로 청년 기준이 만 39세까지 확대됩니다.
따라서 서울에 사는 만 35~39세는 K-패스의 서울 거주지 정보가 정확하게 등록돼 있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급 기준금액 한눈에 보기
정액형은 일반형과 플러스형으로 구분됩니다.
일반형은 1회 총 이용금액이 3,000원 미만인 시내버스·마을버스·전철 같은 일반 대중교통 이용에 적용됩니다.
플러스형은 광역버스, GTX 등 고요금 수단까지 포함해 계산할 수 있도록 기준금액이 더 높게 설정돼 있습니다.
이 역시 이용자가 직접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도권 기준금액
| 유형 | 일반형 | 플러스형 |
|---|---|---|
| 일반 | 62,000원 | 100,000원 |
| 청년·2자녀·어르신 | 55,000원 | 90,000원 |
| 3자녀 이상·저소득 | 45,000원 | 80,000원 |
수도권 이외 지역은 기준금액이 더 낮습니다.
| 지역 구분 | 일반 | 청년·2자녀·어르신 | 3자녀 이상·저소득 |
|---|---|---|---|
| 수도권 일반형 | 62,000원 | 55,000원 | 45,000원 |
| 일반 지방권 일반형 | 55,000원 | 50,000원 | 40,000원 |
| 우대지원지역 일반형 | 50,000원 | 45,000원 | 35,000원 |
| 특별지원지역 일반형 | 45,000원 | 40,000원 | 30,000원 |
플러스형 역시 지역별로 기준금액이 다릅니다.
따라서 본인이 사는 지역의 정확한 정액형 기준은 K-패스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계산 예시
숫자로 보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수도권 일반 이용자가 시내버스와 지하철로 한 달 90,000원을 사용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정률형 20%라면 18,000원을 환급받습니다.
정액형 일반 기준 62,000원을 적용하면 90,000원에서 62,000원을 뺀 28,000원이 환급됩니다.
이 경우 시스템이 더 큰 금액인 28,000원을 자동 적용합니다.
청년이나 어르신이 한 달 40,000원을 사용했다면 정액형 기준금액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정률형 30%가 적용돼 12,000원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광역버스나 GTX를 많이 이용하는 수도권 일반 이용자가 월 140,000원을 사용했다면 플러스형 기준 100,000원을 초과한 40,000원이 환급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K-패스 모두의카드 발급 신청 방법
1단계. 카드 형태 선택
모두의카드는 후불 신용·체크카드, 선불 실물카드, 모바일 방식 가운데 선택할 수 있습니다.
후불 신용·체크카드는 충전 없이 이용할 수 있어 가장 간단합니다.
선불카드는 신용·체크카드를 새로 만들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모바일카드는 지원되는 스마트폰과 앱을 이용해 실물카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카드사에서 카드 발급
K-패스 공식 안내에는 신한, 우리, 하나, 삼성, KB국민, 현대, NH농협, BC, 롯데, IBK기업, 광주은행, 케이뱅크, iM뱅크, 카카오뱅크 등 다양한 발급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에서 ‘K-패스’ 또는 ‘모두의카드’를 검색해 발급하면 됩니다.
카드사마다 모두의카드 환급률이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정부의 교통비 환급 혜택은 같은 기준으로 적용되고 카드사마다 다른 것은 연회비, 전월 실적, 생활비·쇼핑·커피·통신비 등 별도 부가혜택입니다.
따라서 교통비 환급률보다 본인의 평소 소비패턴과 카드사 추가혜택을 비교해서 고르면 됩니다.
3단계. K-패스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
카드를 받았다면 K-패스 등록을 해야 합니다.
- K-패스 누리집 또는 앱에 접속합니다.
- 회원가입을 선택합니다.
- 발급받은 카드번호 15~16자리를 입력합니다.
- 카드 유효성 확인을 진행합니다.
- 본인 명의 휴대전화 또는 공동인증서로 본인인증을 합니다.
-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주소지 검증을 진행합니다.
- 저소득·다자녀 해당자는 추가 확인을 진행합니다.
- 회원정보를 입력하고 가입을 완료합니다.
카드 발급만 받고 K-패스에 등록하지 않으면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4단계. 월 15회 이상 이용
모두의카드 환급을 받으려면 일반적으로 한 달에 대중교통을 15회 이상 이용해야 합니다.
다만 가입 첫 달은 15회 미만을 이용하더라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 공식 기본 안내에서는 하루 최대 2회,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 기준을 두고 있으며, 일부 지역은 추가 혜택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이용금액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이용횟수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이미 K-패스 카드가 있다면
기존 K-패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모두의카드 도입 때문에 새 카드를 다시 만들 필요는 없습니다.
등록된 기존 K-패스 카드를 그대로 이용하면 됩니다.
매월 이용내역을 기준으로 정률형과 정액형 가운데 더 유리한 방식이 자동 적용됩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등록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카드를 분실해 재발급받은 경우
- 카드번호가 바뀐 경우
- 다른 시·도로 이사한 경우
- 다자녀나 저소득 유형이 새로 적용된 경우
- 서울 등 지자체 추가혜택 대상이 된 경우
특히 거주지역에 따라 정액형 기준금액이나 추가 혜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사를 했다면 주소지 정보를 최신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불 모두의카드 신청 방법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만들기 싫다면 선불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 선불 K-패스 대상 카드를 구입합니다.
- 티머니·이즐 등 해당 발급기관 누리집이나 앱에서 카드를 등록합니다.
- 환급받을 계좌 등 필요한 정보를 입력합니다.
- K-패스에도 같은 카드번호를 등록합니다.
- 충전 후 대중교통을 이용합니다.
선불카드는 발급기관 등록과 K-패스 등록이 모두 필요한 상품이 있으므로 발급기관 안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모바일 모두의카드 신청 방법
실물카드 없이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K-패스 공식 안내에는 모바일 레일플러스,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모바일 발급 방식도 포함돼 있습니다.
다만 모든 휴대전화에서 같은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스마트폰 기종과 운영체제, 해당 앱의 교통카드 지원 여부를 확인한 뒤 발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급 후에는 K-패스에 해당 카드번호가 정상적으로 등록됐는지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교통수단이 환급 대상일까
모두의카드는 전국의 일반적인 대중교통 이용실적을 대상으로 합니다.
대표적으로 다음 교통수단이 포함됩니다.
- 시내버스
- 마을버스
- 광역버스
- 도시철도
- 수도권 전철
- 신분당선
- GTX
- 공항철도
반대로 KTX, SRT, 시외버스, 고속버스, 공항버스처럼 별도 승차권을 발권하고 다른 대중교통과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교통수단은 일반적인 K-패스 적립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택시 역시 모두의카드 환급대상 대중교통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환급금은 언제 받을까
대중교통 이용내역은 카드사와 K-패스 시스템을 통해 집계됩니다.
환급금 지급방식과 실제 입금일은 이용하는 카드사와 선불 발급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후불 신용카드는 카드대금에서 차감되거나 카드사 지급방식에 따라 처리되고, 체크카드나 선불카드는 연결계좌 등으로 지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지급일과 환급금은 K-패스 앱의 적립내역과 이용 중인 카드사의 지급안내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10월부터 반값 모두의카드는 어떻게 되나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 고유가 대응을 위해 정액형 기준금액을 한시적으로 절반 수준으로 낮춘 ‘반값 모두의카드’가 운영됐습니다.
이 정액형 기준금액 50% 인하 혜택은 9월 이용분을 마지막으로 종료됩니다.
따라서 10월 이용분부터는 일반 정액형 기준금액이 다시 적용됩니다.
하지만 시차시간 추가 환급까지 모두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국토교통부는 2026년 9월 28일 출퇴근 혼잡시간 전후 특정 시간대에 적용하는 시차시간 추가 환급 혜택을 12월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10월부터는 정액형 기준금액은 정상화되지만 시차시간 정률형 추가 환급은 계속 적용됩니다.
서울시민은 기후동행패스 추가 혜택
서울시민이 모두의카드를 이용하면 서울시 특화 서비스인 기후동행패스 혜택도 적용됩니다.
기후동행패스라는 카드를 별도로 하나 더 발급받는 구조는 아닙니다.
K-패스에 등록된 거주지가 서울로 확인되면 서울시 추가혜택이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대표적으로 모두의카드 기본 청년 기준은 만 19~34세지만 서울시는 기후동행패스에서 청년 기준을 만 39세까지 확대했습니다.
따라서 서울 거주 만 35~39세 이용자는 주소지가 정상적으로 서울로 등록돼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급 전 체크리스트
- 만 19세 이상인지
- 이미 K-패스 카드를 가지고 있는지
- 신용·체크·선불·모바일 중 어떤 형태를 이용할지
- 카드사 추가혜택과 전월 실적을 비교했는지
- 카드를 받은 뒤 K-패스 등록을 완료했는지
- 주소지 정보가 정확한지
- 다자녀·저소득 유형을 확인했는지
- 선불카드라면 발급기관 등록도 필요한지
- 월 15회 이상 이용하는지
기존 K-패스 회원이라면 새로운 카드를 중복으로 만들기 전에 현재 등록카드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모두의카드와 K-패스는 다른 제도인가요?
별개의 교통비 지원사업으로 볼 필요는 없습니다.
모두의카드는 기존 K-패스의 정률형 환급에 정액형 혜택을 추가해 확대된 제도입니다.
모두의카드는 몇 살부터 신청할 수 있나요?
K-패스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9세 이상 주민이 대상입니다.
기존 K-패스가 있으면 새 카드를 만들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등록된 기존 K-패스 카드를 계속 이용하면 정률형과 정액형 가운데 더 큰 혜택이 자동 적용됩니다.
월 15회를 못 채우면 환급받을 수 없나요?
일반적으로 월 15회 이상 이용해야 합니다.
다만 K-패스 가입 첫 달에는 15회 미만이어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일반형과 플러스형을 직접 선택해야 하나요?
아닙니다.
이용한 교통수단과 금액을 기준으로 자동 판단됩니다.
정률형까지 함께 비교해 가장 유리한 환급 방식이 적용됩니다.
GTX도 환급 대상인가요?
네.
GTX와 신분당선, 광역버스 등도 모두의카드 이용실적에 포함됩니다.
KTX나 고속버스도 환급되나요?
일반적으로 제외됩니다.
KTX·SRT·시외버스·고속버스처럼 별도 승차권을 발권하고 일반 대중교통과 환승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수단은 K-패스 적립대상이 아닙니다.
서울시민은 기후동행패스를 따로 발급해야 하나요?
이미 모두의카드를 등록해 사용하는 서울시민이라면 별도의 기후동행패스 카드를 다시 발급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서울 거주지 확인이 정상적으로 되어 있으면 서울시 특화 혜택이 적용됩니다.
마무리
모두의카드 신청은 카드 발급, K-패스 등록, 대중교통 이용 세 단계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신규 이용자는 참여 카드사에서 신용·체크카드를 발급하거나 선불·모바일카드를 준비한 뒤 K-패스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까지 마쳐야 합니다.
이미 K-패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새 카드를 만들 필요 없이 기존 카드를 그대로 이용하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월 15회 이상 이용하면 정률형과 정액형 가운데 더 유리한 방식이 자동 적용되며, 지역과 이용자 유형에 따라 기준금액과 추가혜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서울시민이라면 모두의카드에 기후동행패스 특화 혜택까지 적용되므로 K-패스의 주소지 정보도 함께 확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게린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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